전국

검색
  • 댓글 0

실시간 랭킹 뉴스

부산상의, 부산국세청장 초청 간담회 개최…세정 개선과제 건의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노컷뉴스를 선호 하는 출처로 추가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오상훈 부산지방국세청장 초청 상공인 간담회서 세제·세정 개선과제 4건 전달
성실신고 중소·중견기업 세무조사 유예 신설과 순회 설명회 확대 요청
비수도권 차등 법인세·근로소득세 도입과 가업상속공제 개편안 우려도

부산상공회의소 제공부산상공회의소 제공
부산 상공계가 성실하게 세금을 내온 기업에 대해서는 세무조사 부담을 덜어줄 것을 세무당국에 요청했다.

부산상공회의소는 28일 오후 상의 국제회의장에서 오상훈 부산지방국세청장을 초청해 상공인 간담회를 열고 세제·세정 개선과제 4건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지역 상공인과 부산국세청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서 상의는 성실신고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세무조사 유예제도를 신설해 달라고 제안했다.

이와 함께 세정지원제도 설명회를 권역별·업종별로 순회하며 확대하는 방안과 제도별 요건과 신청 시기, 접수 창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통합 안내자료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상의는 2024년 기준 법인세의 75.5%, 근로소득세의 66.5%가 수도권에서 징수됐다며 비수도권 차등 법인세·근로소득세 도입을 관계부처에 전달해 달라고 주문했다.

부산상공회의소 제공부산상공회의소 제공
상의는 또, 가업상속공제 대상 업종을 929개에서 727개로 줄이는 상속세·증여세법 개정안에 대한 우려도 전했다. 수십 년간 기술과 거래망을 쌓아온 기업까지 업종명만으로 배제될 수 있다는 점을 지적한 것이다.

양재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은 "해양수도 부산의 꿈이 현실이 되고 있다"며 "이 기회가 성과로 이어지려면 지역 기업이 과감하게 투자하고 고용할 수 있어야 하고, 이를 뒷받침하는 데 세정의 역할이 크다"고 말했다.

오상훈 부산지방국세청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성실납세와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를 지탱하고 있는 기업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면서 "지역 상공인들을 적극 지원해 지역경제의 활력 회복에 힘쓰고, 공정하고 합리적이며 미래를 준비하는 국세청으로 나아가겠다"고 했다.
영문기사 보기 (View English Article)

0

0

실시간 랭킹 뉴스

오늘의 기자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