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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내달 1일부터 '구제역 특별방역기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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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공 충청북도 제공 
충청북도가 다음달 1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 구제역 특별방역기간을 운영한다.
 
도는 먼저 오는 30일까지 도내 소·염소 사육농가를 대상으로 하반기 구제역백신(O+A형) 일제접종을 추진하고 있다.
 
신규혈청형(SAT1형) 구제역 유입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고위험지역(청주) 백신 물량도 비축한다.
 
이와 함께 도는 특별방역기간 동안 충북 이외 지역으로의 소·돼지 분뇨의 이동을 제한하는 행정명령을 시행한다. 다만 생분뇨가 아닌 농가에서 퇴비 또는 액비화 처리한 분뇨나 비료 업체에서 생산된 완제품 퇴비는 이동제한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역 내 첫 구제역 발생 농장에 대해서는 농장별 위험도를 고려해 부분적 가축 처분이 가능하도록 개선할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도내 구제역 유입 방지를 위해 단 한 마리도 빠짐없이 백신접종에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영문기사 보기 (View English 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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