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호(오른쪽에서 두 번째) 국가데이터처 차장이 '국가데이터기본법' 관련 데이터 전문가 자문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국가데이터처 제공 국가데이터처가 국회에 상정된 '국가데이터기본법' 제정안에 대한 전문가 의견을 듣고 국가 데이터 생태계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데이터처는 28일 국가데이터기본법 관련 데이터 분야 전문가 자문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데이터처 승격 1주년을 맞아 마련됐다.
회의에는 이명호 데이터처 차장을 비롯해 최경진 가천대 교수, 정용찬 홍익대 교수, 고환경 법무법인(유) 광장 변호사, 정종열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연구위원, 박모경 코리아크레딧뷰로(KCB) 부부장, 이동옥 SK텔레콤 부장 등 학계와 법조계,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의 데이터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공공과 민간 영역의 데이터 생태계 현황을 진단하고, 현재 국회에 상정된 국가데이터기본법 제정안의 주요 내용을 바탕으로 국가데이터 생태계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논의했다.
이명호 차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민간과 공공 영역 모두에서 국가데이터 생태계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구체적인 활성화 방안을 모색해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국가데이터기본법 제정안은 지난 17일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공청회를 거치면서 연내 제정을 위한 입법 절차가 본격화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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