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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주요 뉴스]인천 갯벌, 탄소 잡고 돈 버는 미래산업 터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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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갯벌, 탄소 잡고 돈 버는 미래산업 터전으로

29일 김익중 인천시 농수산식품국장이 정책 브리핑을 하고 있다. 박창주 기자29일 김익중 인천시 농수산식품국장이 정책 브리핑을 하고 있다. 박창주 기자인천시가 전국 갯벌의 30%에 육박하는 인천 갯벌을 탄소를 흡수하고 부가가치를 만드는 이른바 '블루카본' 산업의 터전으로 키웁니다.

인천시는 해조류와 염생식물 등을 활용한 탄소 흡수·저장 기술 개발에 나서며, 모두 585억원 규모의 국가 연구개발 사업 3건에 잇따라 참여합니다.

박찬대 인천시장은 "갯벌과 해양자원을 활용해 기후위기 극복을 선도하는 탄소중립 대표 도시가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44년 만에 열린 인천 밤바다…꽃게 어획량 76% 늘어

44년 만에 인천해역의 야간조업 규제가 완화되면서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조업일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9%, 위판량은 10.6% 늘었습니다.

특히 꽃게 생산량은 1193톤에서 2096톤으로 75.6% 증가했고, 야간조업에는 하루 평균 51척의 어선이 참여했습니다.

김익중 인천시 농수산식품국장은 오늘 정책브리핑에서 꽃게 주 조업철인 9월부터 11월까지 실적을 지속적으로 살펴보고, 어업 현장의 추가 규제 개선에도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인천 농어업인 수당, 대상 늘리고 2029년 80만원

인천시가 농어업인 수당을 현재 농어가당 연 60만원에서 2028년 70만원, 2029년 이후 80만원으로 단계적으로 올립니다.

내년에는 기존 농어업인에 더해 축산농가 259곳과 양봉농가 106곳 등 365농가를 지원 대상에 추가할 계획입니다.

김익중 인천시 농수산식품국장은 "농어업인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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