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청사 전경. 포항시 제공경북 포항시 차기 시금고에 iM뱅크와 NH농협은행이 선정됐다.
29일 포항시는 지난 21일 금고지정심의위원회를 열고 일반회계를 담당하는 1금고에 iM뱅크, 특별회계와 기금을 관리하는 2금고에 NH농협은행을 각각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현재 시금고 약정기간이 오는 12월 31일 만료됨에 따라 지난 7월 30일 차기 금고지정 신청을 공고한 가운데 iM뱅크와 NH농협은행 두 곳이 제안서를 제출했다.
금고지정심의위원회는 금융기관의 신용도와 재무구조 안정성, 대출·예금 금리, 지역주민 이용 편의성, 금고업무 관리능력, 지역사회 기여 및 협력사업 등 5개 항목을 기준으로 제안서를 심의했다.
선정된 두 금융기관은 2027년부터 2029년까지 3년간 포항시 자금 관리와 금고 업무를 맡게 된다.
포항시 관계자는 "금고 지정 결과를 시보와 홈페이지를 통해 공식 공고하고 해당 금융기관에 통지할 예정이며, 오는 10월 중 최종 시금고 약정 체결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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