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학 용품 생산 공장에서 고온의 증기가 누출돼 40대 노동자가 다쳤다.
18일 전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50분쯤 군산시 소룡동의 한 타이어용 접착제 생산 공장에서 기계 세척 도중 170도의 증기와 접착제가 누출됐다.
이 사고로 작업을 하던 A(45)씨가 전신에 2도 화상을 입고 화상 전문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날 사고는 기계 내 배관을 연결하는 부품을 개방하던 중 내부 증기가 누출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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