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중소벤처기업부는 '5월 동행축제' 최종 실적 집계 결과 1조 1934억원의 판매 실적을 올렸다고 3일 밝혔다.
중기부는 온오프라인을 통해 6220억원, 온누리상품권 매출 1819억원 등 직간접 매출이 8039억원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동행축제와 연계해 지역사랑상품권 3895억원을 합치면 총 1조 1934억원의 실적을 올렸다고 중기부는 밝혔다.
올해 첫 실시된 동행축제는 지난 5월 1일부터 28일간 진행됐다.
온오프라인 유통채널 250개 이상, 전통시장과 상점가 1812곳, 백년가게 1346곳이 참여했고, 30개 지녁 축제 및 판촉전 등도 연계돼 진행됐다.
중기부는 봄, 가울, 겨울 3회에 걸쳐 진행되는 올해 동행축제에 총 3조원의 매출 목표를 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