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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선 2차관, 日 총괄공사 만나 "네이버 차별적 조치 있어서는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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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강인선 제2차관. 연합뉴스 외교부 강인선 제2차관. 연합뉴스 
강인선 외교부 2차관은 미바에 타이스케 주한일본대사관 총괄공사와 면담하고 일본 정부의 라인야후 행정지도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외교부가 17일 밝혔다.

강 차관은 이날 면담 자리에서 일본에서 경제활동을 전개하는 우리 기업에 대한 부당한 차별적 조치가 있어서는 안 된다"라는 정부 입장을 재차 전했다.

이어 네이버측이 어떠한 불리한 처분이나 외부의 압력 없이 공정하고 자율적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일본 정부의 각별한 관심과 주의를 당부했다.

아울러 양측은 한일 경제분야 실질 협력을 증진하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외교부는 "지난해 약 8년 만에 재개된 '한일 고위경제협의회'의 연내 개최를 포함해 앞으로도 상호 신뢰에 기반해 미래지향적 협력 관계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긴밀히 소통해 나가기로 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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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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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까쿵2025-05-25 10:51:51신고

    추천3비추천4

    얼마전 무죄로 판결한 이재명재판을 석열이 친구인 대법원장 조희대와 한덕수 정상영 전 검찰총장과 김건희 엄마 의 내연남인 김충식이 서울 복어집에서 만나 조희대가 그들앞에서 "이재명 재판 올라오면 내가 알아서 처리할테니 걱정말라"고 말한 사실을 옆에있던 손님이 듣고 제보한것처럼 그후 조희대가 불법으로 전원 합의제로 옮긴후 윤석열이 임명한 9명 대법판사들과 신속하게 파기환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