넬리 코르다. LPGA 인스타그램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본격적인 레이스에 들어간다.
포드 챔피언십이 27일(현지시간)부터 나흘 동안 미국 애리조나주 챈들러의 월윈드 골프클럽(파72)에서 펼쳐진다.
혼다 LPGA 타일랜드(태국),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싱가포르), 블루베이 LPGA(중국)로 이어진 아시안 스윙 이후 처음 미국에서 열리는 대회. 아시안 스윙 후 3주 만에 열리는 대회로, 시즌 첫 메이저 대회 셰브론 챔피언십(4월24일 개막)을 앞두고 4주 3개 대회를 치르는 레이스의 시작이다.
포드 챔피언십에는 롤렉스 여자 골프 세계랭킹 20위 이내 선수 중 19명이 출전한다. 세계랭킹 18위 이민지(호주)만 출전하지 않는다.
세계랭킹 8위 고진영, 9위 유해란, 13위 양희영도 출격한다.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르다(미국)는 파운더스컵 이후 처음 필드에 선다. 코르다는 아시안 스윙을 건너뛰었다. 코르다는 개막전 준우승에 이어 파운더스컵에서도 공동 7위를 기록했다. 특히 코르다는 지난해 포드 챔피언십 우승과 함께 3연승(개막전 포함 4연승)을 달린 좋은 기억이 있다.
올해 5개 대회 우승자도 모두 출전한다. 개막전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십 우승자 김아림을 비롯해 파운더스컵 챔피언 노예림(미국), 혼다 LPGA 타일랜드 챔피언 에인절 인(미국),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챔피언 리디아 고(호주), 블루베이 LPGA 챔피언 다케다 리오(일본)가 시즌 1호 다승을 꿈꾼다.
루키 경쟁도 볼거리다. 이번 대회에는 18명의 루키가 출전한다. 이미 우승을 거둔 다케다 리오와 일본 쌍둥이 아키에 이와이, 치사토 이와이가 올해의 루키를 두고 경쟁한다. 블루베이 LPGA에서 처음 컷을 통과한 윤이나도 본격적으로 경쟁에 합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