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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환자의 안전을 지키는 목걸이…보령시, '실종 예방 각인 목걸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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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환자 실종 예방 각인 목걸이. 보령시 제공치매환자 실종 예방 각인 목걸이. 보령시 제공
충남 보령시보건소가 치매안심센터 등록 치매환자 100명에게 '실종 예방 각인 목걸이'를 지원한다.
 
'실종 예방 각인 목걸이'에는 환자의 이름과 보호자의 연락처가 새겨져있어 치매환자가 길을 잃었을 경우 신속하게 신원을 확인하고 가정 복귀를 도울 수 있다.

각인 목걸이 앞면에는 카네이션 문양을 넣어 치매환자에 대한 존중과 사랑의 의미를 더했다.
 
또 의료용 기기에 활용되는 써지컬스틸 소재로 제작돼 변색되지 않고 피부에 자극이 없어 안심하고 착용할 수 있다고 보건소 관계자는 설명했다.
 
지원 대상은 보령시에 주소를 둔 치매환자로서,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올해 처음 지원되는 사업으로 사용자 만족도와 효과성을 살펴 지속 지원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보령시보건소는 목걸이 지원 외에도 인식표 발급 1246명, 지문사전등록 899명, 배회감지기 행복GPS 보급 51명 등의 사업을 해왔다.
 
전경희 보건소장은 "치매환자의 실종은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치매환자의 실종을 예방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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