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경북 의성군 안계면 용기리 한 과수원에 산림당국이 출입 금지선을 쳐놨다. 산림당국은 해당 지점이 지난 22일 의성군에서 산불을 유발한 세 번째 발화지점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세종시 소속 직원들이 최근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자발적인 모금활동에 나섰다.
시는 오는 4일까지 모금 활동을 이어간 뒤 공직자들의 기부금과 함께 산청·의성·울주 등 복구 현장에 재해구호기금 1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세종시 공직자들의 연대로 모금된 성금은 구호지원기관을 통해 피해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사용된다.
김하균 행정부시장은 "재해로 고통받는 이웃을 외면하지 않고 함께 돕는 것이 공직자로서의 책무이자 시민정신"이라며 "앞으로도 전국적인 연대와 상생의 정신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