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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 어린이날 대규모 '두산가족문화제'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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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컨벤션센터 1~3전시장 전체 대여
창원본사 및 사내 협력사, 두산모트롤 임직원 가족 등 5천여 명 참석

두산에너빌리티 제공두산에너빌리티 제공
경남 창원국가산업단지 대표기업인 두산에너빌리티가 가정의 달을 맞아 임직원과 가족들에게 특별한 어린이날을 선사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창원컨벤션센터 1~3전시장 전체를 통째로 빌려 '2025 두산가족문화제'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창원본사에 근무하는 임직원과 사내협력사, 계열사인 두산모트롤 임직원 가족 등 5천여 명이 참석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국제 규격 축구장보다 1.3배 넓은 전시장을 거대한 실내 놀이공원으로 변신시켜 '패밀리 행복 테마파크'를 주제로 가족들을 위한 '축제의 장'으로 행사장을 꾸몄다. 행사에 참여한 모든 어린이들에게는 간식과 기념품도 지급했다.
 
이번 행사는 각종 공연이 펼쳐지는 본무대를 비롯해 체험, 어트랙션, 서브트랙, 익사이팅, 어드벤처 등 다양한 주제별 공간으로 다채롭게 운영됐다.  
 
김동철 두산에너빌리티 부사장은 "5월 가정의 달과 소중한 어린이날을 맞아 창원지역 임직원과 협력사 가족들을 위한 대규모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며 "두산에너빌리티는 앞으로도 일·가정 양립을 통한 가족 친화적인 기업 문화를 강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최대 1천 만원까지 출산경조금 확대, 육아휴직 서포터즈 지원금 신설 등 임신·출산·육아 지원제도를 대폭 강화하고 창원시 의창구 봉곡동에 경남지역 민간기업 가운데 최대 규모의 직장 보육시설인 '두산 미래나무어린이집'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는 등 가족 친화적인 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다. 이와 함께 2018년 여성가족부로부터 인증받은 '가족 친화기업' 자격을 8년째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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