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상공회의소 청사 전경. 자료사진전북상공회의소협의회(전북상협)는 이재명 대통령 취임을 축하한다고 밝히고 전북이 미래성장의 시작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전북상협은 현재 한국경제는 저성장 저출생·고령화 지방소멸 등 국내 과제와 함께 글로벌 보호무역주의와 AI 기술혁명 등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지방과 중소기업에게 더욱 가혹하다고다고 진단했다.
전북상협은 선거과정에서 대통령께서 낙후된 전북경제 활성화를 위해 7대 전북광역공약과 시군별 76개 비전과 공약을 제시했다고 강조하고 전북도민은 이러한 공약 등이 모두 실행되기를 간절히 염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북상협은 다시 한번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을 축하하며 앞으로 새 정부가 당면한 위기를 극복하고 대한민국이 재도약하는 여정에 전북의 상공인들이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