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건설부문 제공㈜한화 건설부문의 아파트 브랜드인 '포레나'가 울산에서 첫 분양에 나선다.
㈜한화 건설부문은 울산광역시 남구 무거동 1422번지에 들어서는 '한화포레나 울산무거'를 오는 8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한화포레나 울산무거는 한화케미칼 사택 부지를 개발하는 사업으로 지하 3층~지상 25층, 8개 동, 전용면적 84~166㎡ 총 816세대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단지 주변에 삼호초, 옥현초, 삼호중, 성광여고, 울산제일고 등 10여 개의 학교가 모여있어 우수 학군 단지로도 알려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