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통한 표정의 이남호 전북교육감 후보 선거 상황실. 독자 제공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 선거에서 패배한 이남호 후보가 천호성 당선인에게 축하의 뜻을 전하며 "전북 교육 발전을 위한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4일 입장문을 통해 "천호성 교육감 당선자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전북 교육의 무게를 짊어지는 자리인 만큼 무겁고도 값진 책임이 따를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가 함께 꺼내 놓은 학력신장의 과제가 당선자의 임기 안에서 전북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변화로 돌아오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며 "저를 믿어주신 모든 분께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 모든 것이 제 부덕의 소치"라고 말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천호성 전북교육감 후보는 56.63%(50만 6187표)의 득표율로 이 후보(43.46%, 38만 7543표)를 큰 폭으로 앞서며 당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