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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 달 중 몸 상태 최고" 부상 우려 일축한 잉글랜드 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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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카요 사카. 연합뉴스부카요 사카. 연합뉴스
부카요 사카(잉글랜드)가 몸 상태에 대한 우려를 일축했다.

사카는 지난 3월부터 아킬레스건 부상에 시달렸다. 시즌 막판 돌아왔지만, 100% 컨디션이 아니었다. 잉글랜드의 마지막 평가전이었던 코스타리카전에서도 27분만 뛰었다. 잉글랜드의 토마스 투헬 감독도 "사카를 조심스럽게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사카는 "출전 준비가 됐다"는 입장이다.

사카는 16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에 위치한 잉글랜드 베이스 캠프에서의 훈련에 앞서 "감독의 의견에 반박하는 말을 하고 싶지는 않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말할 수 있는 것은 미켈 아르테타 감독, 아스널 의료진, 토마스 투헬 감독, 그리고 잉글랜드 의료진까지, 3월 이후 정말 훌륭하게 관리해줬다는 점이다. 덕분에 다시 경기장으로 돌아와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하게 됐다. 최근 몇 달 중 지금이 가장 몸 상태가 좋다. 출전 준비가 됐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투헬 감독은 오른쪽 측면에 사카와 함께 아스널 동료 노니 마두에케를 경쟁시키고 있다.

사카는 "몸 상태가 최고가 아닐 때 뛰는 것은 큰 도박과 같다. 경기에 나서지 않을 수도 있고, 아니면 사람들이 똑같이 평가할 것을 알면서도 스스로를 내던질 수도 있다"면서 "결국 사람들은 내 몸 상태를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 결과와 퍼포먼스를 기대한다. 도박을 감수하는 것도 좋다. 앞으로도 그렇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잉글랜드는 18일 텍사스주 댈러스 스타디움에서 크로아티아와 2026 북중미 월드컵 L조 1차전을 치른다. 잉글랜드, 크로아티아, 가나, 파나마가 L조에 묶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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