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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농산물 가공제품, 미국·캐나다 첫 수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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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0일 첫 선적
북미지역 한인 유통망 통해 현지 소비자 입맛 공략

진주시청  제공진주시청 제공
경남 진주시는 진주시농산물종합가공센터에서 생산한 지역 농산물 가공제품이 미국과 캐나다 첫 수출길에 오른다고 20일 밝혔다.
 
첫 수출길에 오르는 제품은 금산면 소재 아름드리농장 '땡초 다짐장'과 '땡초 후레이크' 등 2종, 0.3톤이다. 오는 6월 30일 선적해 북미지역의 대표적인 한인 유통망인 '에이치 마트(H-Mart)'를 통해 현지 소비자의 입맛을 공략할 예정이다.
 
'땡초 다짐장'과 '땡초 후레이크'는 진주 대표 농산물인 청양고추를 활용해 만든 가공 제품으로, 간편하면서도 한국적인 매운맛과 깊고 풍부한 감칠맛을 자랑한다.

진주시농산물종합가공센터는 이번 농산물 가공제품 첫 수출은 가공창업 지원과 함께 체계적인 품질관리 등의 성과로 보고 있다.
 
조해숙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수출은 농산물종합가공센터에서 만든 가공 제품이 세계 시장에서의 경쟁력과 소비자 선호도를 확인하는 좋은 기회이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 창출과 농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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