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검색
  • 댓글 0

실시간 랭킹 뉴스

'천금 동점타+끝내기 득점' 김하성, 연장 11회 원맨쇼…ATL 가을야구 굳히기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노컷뉴스를 선호 하는 출처로 추가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애틀랜타 내야수 김하성. 연합뉴스 애틀랜타 내야수 김하성. 연합뉴스 
메이저 리그(MLB) 한국인 내야수 김하성(애틀랜타)가 패배 직전에서 동점타를 때린 데 이어 끝내기 결승 득점으로 승리를 이끌었다.

김하성은 12일(한국 시각) 미국 조지아주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필라델피아와 홈 경기에서 2-3으로 뒤진 9회말 대주자로 나와 1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연장 11회말 동점 적시타와 끝내기 득점으로 6-5 승리를 이끌었다.

전날 멀티 히트, 타점의 상승세를 이었다. 김하성은 시즌 타율을 1할2푼6리에서 1할3푼5리(104타수 14안타)로 올렸다. 시즌 타점은 9개, 득점은 7개로 늘렸다.

김하성은 이날 선발에서 제외돼 경기 후반까지 더그아웃에 머물렀다. 그러나 9회말 동점 적시타를 때린 션 머피의 2루 대주자로 출전했고, 승부처에서 존재감을 발휘했다.

4-5로 뒤진 연장 11회말 2사 2루, 김하성은 KBO 리그 롯데에서 뛴 브룩스 레일리와 맞닥뜨렸다. 김하성은 1볼-1스트라이크에서 3구째 가운데 몰린 시속 137.6km 체인지업을 받아쳐 좌전 적시타를 뽑아냈다. 벼랑 끝에서 팀을 구한 한 방이었다.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김하성은 후속 타자 드레이크 볼드윈의 우중간을 가르는 안타 때 전력 질주를 펼쳐 헤드 퍼스트 슬라이딩으로 홈을 찍는 허슬 플레이로 짜릿한 끝내기 승리를 완성했다.

김하성의 맹활약에 애틀랜타도 2연승과 함께 내셔널 리그(NL) 동부 지구 1위를 질주했다. 87승 61패, 승률 5할8푼8리로 2위 필라델피아(82승 66패)와 승차를 5경기로 벌렸다.
영문기사 보기 (View English Article)



0

0

실시간 랭킹 뉴스

오늘의 기자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