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13일 오후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장관과 화상면담을 진행했다. 재정경제부 제공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장관과 화상면담을 진행했다.
14일 재경부에 따르면 이 부총리는 전날 오후 10시 15분 화상 회의시스템을 이용해 취임 이후 처음으로 베센트 장관과 면담했다.
양측은 한미 경제·금융협력 강화 의지를 재확인했다고 재경부는 설명했다.
베센트 장관은 이 부총리의 취임을 축하하며 한미 경제·금융 협력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부총리는 축하에 감사를 표하고 양국 재무장관 간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양측은 양국의 공통 경제정책 우선과제와 협력 강화 방안도 논의했다.
재경부는 앞으로도 미국 등 주요국 재무부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경제·금융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 부총리는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WB) 연차총회 및 주요 20개국(G20)·주요 7개국(G7) 재무장관회의 참석을 위해 14일 태국 수도 방콕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다만 베센트 장관은 이번 회의에 참석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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