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4일 새벽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대선 관련 입장을 밝힌 뒤 퇴장하고 있다. 황진환 기자국민의힘 전북특별자치도당은 4일 보도자료를 내고 "도민 여러분의 선택을 준엄하게 받아들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국민의힘 전북도당은 "더 낮은 자세로 도민과 소통하며 신뢰받는 정당으로 거듭나겠다"며 "대한민국의 미래와 전북의 발전을 위해 새로운 정부와 함께 건강한 국정운영의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제21대 대선 전북 득표율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82.65%,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10.90%,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 5.48%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