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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조롱하던 트럼프, 에어포스원 계단서 '휘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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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포스원에 오르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연합뉴스에어포스원에 오르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비행기에 오르다 계단에서 휘청이며 넘어질 뻔한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현지시간 8일 USA투데이 등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전용기인 에어포스원 계단을 난간을 잡고 오르던 도중 중심을 잃고 왼쪽으로 몸이 기울었다. 곧바로 왼손으로 계단을 짚어 넘어지지는 않았고, 이후 기내로 걸어 들어갔다.

트럼프 대통령은 당시 뉴저지주 모리스타운에서 기자들과 질의응답을 한 뒤 캠프 데이비드로 향하는 비행기에 오르는 상황이었다고 신문은 전했다.

해당 영상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급속히 번지면서 수백만 건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이 영상은 2021년과 2023년 에어포스원을 오르다 계단에서 넘어진 바이든 전 대통령을 재소환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대선에서 경쟁자였던 바이든 전 대통령의 건강 이상설을 제기하며 집중 공세를 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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